
이유비 이다인 생부인
임영규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죠 그의 나이는
1956년 4월 6일생으로
올해 68살 입니다
대한민국의 배우였으나
연예계 활동이 줄어들면서
사업가로 활동했죠

견미리 전남편 이었으며
임영규 자녀 같은 경우
이유비 이다인 두 딸이 있습니다
물론 임 씨 본인은 방송에서
여러차례 아이들을 보고싶다고
언급했으나 딸들은 일절
언급 안하는걸 봐서는

사실상 남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임영규 프로필 보면 1980년대
MBC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에서
연산군 역을 맡는 등 잘나가던
탤런트였고 애초에 엄청난
부잣집에서 태어나

물려받은 재산도 어마어마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1987년 견미리와 결혼해
슬하에 이유비, 이다인 딸 둘을
낳았는데요 결혼 6년 만인
1993년 이혼을 했습니다

이혼 후 연예계에서 종적을
감추었는데 미국으로 건너가
사업을 시작하며 재기를
꿈꿨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업 경험이 부족하였고
심지어 도박에까지 빠지면서
그 많던 임영규 재산 모두 다

날려먹었죠 임영규 재산 같은 경우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유산 165억 뿐만 아니라 본인이
벌어들인 돈까지 그렇게 모두
탕진했다고 합니다
사업 실패 및 지나치게
화려한 생활로 알거지가 되었죠

당시 미국에서 초호화 저택에
외제차 구입과 파티 등
방탕한 생활을 하며 2년 반 만에
165억 원의 재산을 날렸다고
본인이 직접 이야기 했는데
1990년대 165억이라는 돈은
현재 가치로 600억 정도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임영규 집안 자체가
얼마나 잘살았는지 알 수 있죠
이혼사유 또한 돈 씀씀이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알뜰살뜰했던 견미리에 비해
임 씨는 돈 씀씀이가 헤펐고

이 때문에 잦은 싸움을 했다고 밝혔죠
그래도 이혼할 당시 본인의 말로는
두 딸을 키워준다고 해서
옷 세벌을 제외한 재산을
다 주고 나왔다고 하네요
이어 임영규 프로필 보면
각종 사고,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과거 드라마 조연출을
폭행해서 당시 촬영중이던
조선왕조 오백년 4부 풍란이
중단될뻔한 소동이 있었으며
꾸준히 사건사고로 사회면을
장식하고 있는 문제적 인물이죠
현재 전과 9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영규 프로필 보면
연예계를 떠났으나
근황이 주기적으로 보도가
되는 이유가 사건 사고면에
계속 이름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2020년 당시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임영규 근황 소식을 알렸는데
교회에서 청소 일을 하며
지낸다고 밝혔는데요
2020년 9월부터는
덕성여대 평생교육원에
연극영화학과 교수로 활동중이라고
밝혔죠 하지만 2021년

임영규 근황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논란이 된 이유는
한 중년배우가 택시 기사에게
욕설을 하며 난동을 부렸다는
기사 때문입니다 보도된 기사에서는
40년 넘게 방송 등에서

활동해온 남자 중년배우 A 씨가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구한
택시기사에게 폭언을 퍼붓는 등
난동을 부린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남자중년배우 A 씨는
서울 신도림동에서 일행 2명과

택시를 탄 뒤 전화 통화를 하면서
마스크를 벗었다가
택시기사가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구하자 불쾌하다며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주먹을
치켜들기도 했지만

일행이 만류해 택시기사를
때리진 않았고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 먼저 내린 것으로
전해지면서 많은 대중들이
대체 누구 인지 궁금해 했었죠
결국 기사 속 중년배우는
임영규로 밝혀졌는데 그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술에 취해
택시기사의 말을 오해했다며
기사에게 사과하고 최대한
빨리 합의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그가 그저 그런 한물간 배우였다면
이렇게까지 화제가 되지도

않았겠지만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견미리 전남편 이자
배우 이유비, 이다인 아빠 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임영규 프로필 보면 각종
사건 사고 논란에서 빠지질 않죠

1996년에는 가짜약 판매 사기 사건
18명 중 한 명 으로 약식기소되어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며
같은 해 연말에는 카페에서
술을 마신 뒤 종업원을
성폭행하려다

상처를 입힌 것이 걸리면서
또 구속되었습니다
이후 조용히 잘 사나 싶었지만
2003년에는 술값을 내지 않아
사기 혐의로 긴급 체포됐고
이어 2007년에도 술값을
내지 않아 체포되었죠

그는 과거 수많은 폭행사건에도
연류됐습니다 술값 사건 이후
얼마 안 가서 폭행사건에
연루되면서 또 구설수에 올랐으며
같은 해 12월에도 또
폭행사건을 일으켰고

이후 잠적해 숨어 지내다가
다음 해 5월에 붙잡혔죠
그런데 2개월 후에는 택시 기사를
폭행하여 또 체포되었습니다
그나마 최근 택시 난동 사건은
지인들로 인해 폭행 사건으로까지

번지지 않았지만 그에게는
이미 빈번하게 일어났던 일입니다
2010년에는 술집에서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어
가게 기물을 파손하는 등
난동을 피우기도 했었죠

이런 사건 사고 후에도 방송 활동을
재개하여 활동을 재시작하지만
2013년에도 나이트클럽에서
술값을 내지 않아 사기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2014년에는

택시비를 내지 않은 혐의
(무임승차 혐의)로
즉결심판을 받았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술집에서
소동을 피우다 입건되었습니다
임영규 집안 에서 물려준
재산이 너무 많아

이게 독이 된 케이스이기도 한데요
2015년 알코올 치매가 왔다고
밝혀 이 시기에 드디어 정줄 잡고
제대로 사나 싶었지만
2년 후 2017년 5월 17일에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면서

여전히 막장 인생을
살고 있음을 인증했죠
임영규가 재혼 했는지 관련해서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
이혼 후 사업 실패 했고
쭉 혼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