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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감독 연봉 프로필 국적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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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올림픽 당시

중국이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편파 판정 의혹 속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하며 모든 커뮤니티가

들썩였었죠 이때 가장 관심을

많이 받은 사람이 바로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김선태 감독이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김 감독은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거절하며 분노를 샀는데요

중국은 당시 경기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거머 쥐었지만

과정에 잡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우리나라 황대헌 선수, 이준서선수 등

한국 선수들은 준결승에서

좋은 레이스를 펼치고도

잇따라 실격처리 됐고

중국 선수들이 대신 결승티켓을

손에 넣었죠 마지막 무대에서도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한

선수는 헝가리의

류 사오린 산도르 였으나

산도르는 2번의 페널티로

실격 처리됐습니다 결승선을

앞에 두고 중국의 런쯔웨이는

대놓고 손을 쓰며 산도르와

몸싸움을 벌였지만 페널티가

주어지지 않았고 결국 금메달은

런쯔웨이의 몫이 됐습니다

무슨 올림픽이 동네 운동회도 아니고

자기들 멋대로 편파판정을 하는 데에

우리나라 국민들은 분노했고

상황이 난리난 만큼

중국 대표팀을 이끄는

김선태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는

높아졌죠 거기다

차이나 금메달이 확정되자

선수들과 포옹하며

기쁨의 순간을 만끽해 더욱

이목이 집중됐었는데

김선태 프로필 부터 살펴보면

1976년 5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 입니다

학력은 고려대학교 학사 졸업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 출신

감독 입니다 편파 판정이

명백한데도 차이나가 이기자

굉장히 행복해 하며

좋아하기에 김선태 국적 어딘지

많은 논란이 되었는데

놀랍게도 대한민국 이었죠

차이나로 귀화했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김선태 국적 같은 경우

대한민국이 맞다고 알려졌습니다

당시 경기 후 한국 취재진은

김 감독 에게 인터뷰를 요청했고

논란이 될 이슈가 많았던 만큼

그에 대한 답을 듣기 위해서

찾았다고 하는데

욕을 먹을 게 두려워서 인지

취재진의 인터뷰를 거절했습니다

김선태 감독 프로필 보면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을 이끌었습니다

2022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차이나 대표팀을 맡아

편파 판정으로 금메달 2개를

따냈죠 이 경기가 이루어지기

전에도 중국이 혼성 계주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자 김 감독은

판정은 심판이 하는 것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는데요

김선태 프로필 보면

그는 고려대학교 재학 당시

계주 후보 멤버로

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습니다

그러나 무릎 부상으로

경기는 못하고 채치훈, 이준환,

이호응, 김동성 선수가

은메달을 따냈죠

김선태 감독 프로필 경력 부분에서

지도자 활동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일본 대표팀에서

코치와 감독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을 맡았죠

그 후 2019년 6월 중국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총감독 겸 여자부 감독으로

선임되었는데요 2004년부터 8년간

차이나 창춘에서 쇼트트랙 감독을

맡았었기 때문에

중국어가 유창하다고 합니다

김 감독과 더불어 기술 코치인

빅토르 안(안현수)도 함께

카메라에 잡히며 굉장히 주목받았죠

우선 중국에서 김 감독을 데려가면서

원했던 건 쇼트트랙에서

우월한 실력을 내고 있는

한국선수들의 훈련 방식과

기술의 유출로 알려져 있는데요

안 그래도 공정하지 못한

경기 판정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은

분노로 밤을 지새웠는데

한국인 3인방 김선태 중국 감독,

안현수 (빅토르 안) 코치,

중국으로 귀화한 임효준(린샤오쥔)

세 사람의 행태 때문에

국내 여론이 들썩였습니다

당시 차이나 선수가 1위로

결승선을 넘자 김 감독과

안현수 두 사람은 양팔을 벌려

환호했으며 코치석에 달려 온

중국 선수들과 부둥켜 안고

기쁨을 나누기도 했죠

당시 현지 언론도 이 장면에 대한

보도를 쏟아냈습니다

특히 그들이 환호하는 장면에 대해

그들은 차이나 우승에 도움을 줄

생각밖에 없는 것 같다며

한껏 고무된 모습을 보였죠

네티즌들은 한국에서 저들을

다시 보고 싶지 않다며

분노에 찬 목소리를 냈었는데요

이에 김선태 감독 연봉 또한

화제가 됐습니다

대체 저기에서 얼마를 받길래

매국노 짓 하는 것이냐는

비판이 빗발쳤죠

김선태 연봉 같은 경우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우선 안현수 코치 중국 연봉이

한화로 약 5억 15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치의 연봉이 저 정도이니

김선태 감독 연봉 또한 당연히

최저 수억대인 것을 예상할 수 있죠

한국에서는 코치가

4천만원에서 6천만원 사이의

연봉을 받으니 결국은

돈 때문이겠다는

추측이 오갔는데 그래서

일부 네티즌들은

한국에서 해준 게 없으니 갔겠지

비난 할 거 없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의 여론은 굉장히

좋지 않은 상태였죠

그러다 1년이 지나 다시 한번

김선태 감독 관련해

재조명이 되고 있는데요

얼마전 김 감독과 안현수는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로 지원했다가

탈락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선수 및

성남시청 쇼트트랙 선수들은

오늘 오전 인스타를 통해

코치 채용에 대한 선수입장이라는

글을 발표했죠 이들은 글에서

“저희는 이번 코치 선발 과정이

외부의 영향력에 의한 선발이 아닌

무엇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지원자 중 코치, 감독 경력이

가장 우수하고 역량이 뛰어나며

소통이 가능한 코치님이

오셔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성명에 관심이 쏠리는 건

무엇보다 안현수와

김선태 감독 때문인데요

우리나라에서 워낙 여론이

안 좋은 두 사람인 만큼

선수들이 언급한 코치 감독이

두 사람이냐며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