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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프로필 해임 이유 당대표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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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은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살입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노량진동에서

사학재단을 운영하던

홍신학원 이사장 나채성의

장녀로 태어났죠 학력은

계성초등학교, 숭의여자중학교,

서울여자고등학교를 나왔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또한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제법학 박사과정도

수료하였죠 그리고 만 29세이던

1992년에 사법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당시 서교동의

고시원에서 서울대 법대 동기,

선배들과 함께 하숙하며

시험 공부를 했다고 하는데

그 때 고시반 대장 노릇을 하던

선배인 윤석열과 친해져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남편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1963년 인데 서울대 법학과

캠퍼스 커플이며 1983년에

처음 만나 집이 같은 동네여서

버스를 같이 타고 다니다가

자연스럽게 연애했고 1988년에

결혼했다고 하죠 자녀는

1남 1녀이며 딸은 다운증후군으로

태어날 때부터 장애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성신여대

현대실용음악과를 졸업했습니다

나경원 프로필 보면 계파 색이

많이 옅은 정치인 중

한 명이자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인물로 명실상부한

보수 진영의 대표적

중진 정치인이자

높은 인지도와 명성만큼

논란과 구설수도 많은

정치인이기도 합니다

보수 측에서는 본인의 미모와

함께 다른 우파 진영의

정치인들이 발언하기를 꺼리는

주제의 비판을 거리낌없이

하는 등 가려운 곳을

시원시원하게 긁어주는

사이다 발언을 자주 한다며

매우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나경원 프로필 살펴 보면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된 이후 한

여러 발언들 때문에

전국적으로 부정적인

인상이 강화되었습니다

하지만 나경원 프로필 에서

알수 있듯 압도적이고 전국적인

인지도 및 주목도가 특징입니다

초선 때는 한나라당 대변인,

재선 때는 최고위원 그리고

2011년 서울시장 선거를 계기로

인지도가 높아졌고

여성 유력인사 및 거물이

몇 명 없는 보수진영에서

박근혜 이후 거의 유일한

유력 여성 거물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죠

우파층에서의 인기는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역임하면서 더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보수정당이 취약한

수도권에서 지지기반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장점이고 인지도만큼은

전국구 정치인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나경원 프로필 보면

2021년에 1년 사이

21대 총선, 서울시장 경선,

당대표 경선 3차례 연이은

낙선으로 정치 생명이

위태로워졌습니다

당시 나경원 당대표 경선에

출마 했을 때 이준석에게

패배했었으나 당원 선거인단

투표에서는 1위를 차지했기

때문에 높은 당내 지지도를

바탕으로 재기할 기회 역시

아직 남아있다는 의견이

많았죠 하지만 이번 일어난

나경원 해임 이유 관련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요

그녀는 2022년 10월 13일

부총리급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내정되었고

14일 임명장이 수여되면서

정식으로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내가 1등"

이라고 나경원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면서 말할 정도로

당대표 선거 출마 의지와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전당대회를 몇개월 앞두고

대통령직속위원회에 참여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대표 출마는

접을 가능성이 높아졌죠

이를 두고 용산 대통령실에서

친윤 주자들을 교통정리해

반윤 성향 유승민의 당대표

당선을 막고 친윤 성향 인물을

당대표로 앉히려 하는

것이라는 분석이 있었는데요

2023년 그녀는

저출산에 대한 대책으로

'출산시 빚 탕감'이라는

포퓰리즘성 정책을 제안하였으나

이후 대통령실에서 이를

즉각 현실성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기자 간담회 전

대통령실이 해당 정책 관련 내용을

거론하지 말라고 요청하였으나

나 씨는 이를 무시한 것이었죠

결국 당일 대통령실은 해당 대책이

윤석열 정부의 정책 기조와

상당한 차이가 있다면서

바로 해당 발언과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나 나경원 해임 전 까지 그녀는

대출원금 탕감 정책을

계속 검토하겠다는 등의

혼자 튀는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위원장은

대통령이므로 사실상

부위원장이 그 우두머리나

다름없는데 이 부총리급 자리를

그녀 본인이 스스로 지원했죠

그런데 1년도 안돼서

포퓰리즘성 정책만 내고

책임감 없이 바로 사퇴한 후

국민의힘 3차 전당대회에서

나경원 당대표 출마를

선언하려 하니 대통령실은

나 씨가 본인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대통령실을 이용한것

아니냐는게 주요 비판 논리입니다

결국 해당 사건으로

대통령실과의 갈등이 커지자

나 씨는 사직서를 제출했으나

대통령실은 사직서를

수리하는 대신 중징계인

나경원 해임 으로 대응했습니다

그녀는 "대통령의 입장을

수용한다"라며 다음날

윤석열이 UAE에서

40조원 규모의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가슴 벅차다, 감사하다"

라는 내용의 SNS를 남기면서

반윤 이미지를 씻고 윤심을

잡는쪽으로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이후 나경원 해임 이유 관련해

그녀는 "윤 대통령의

본의가 아닐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으나 대통령 비서실장이

바로 "해임은 정확한 진상

파악에 따른 결정"이라고

반박하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윤석열 정부와의

계속되는 잡음으로 인해

나경원 지지율 상황이

김기현에게 역전당하면서

당대표 도전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그러나 그녀 스스로

절대 화합, 협치를 강조하면서

대통령에게 엎드려 기는

모양새를 보이며

포스트 이준석 혹은

유승민 낙인이 찍히는 것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경원 당대표 도전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