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주원과 김민영 (아옳이)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죠
민영은 남편이 외도를 했다고
보고 상간녀를 상대로
법적 조치도 취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두사람의 이혼설은 이전에도
불거졌습니다 특히 작년 5월
서주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서
아내 아옳이와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해 불화설이 맞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죠

그는 당시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 싸움이라고
흔적 남기지 말라고

이제라도 남기지 마
이미 많으니까"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아내인 아옳이가 바람을
피우는 듯한 뉘앙스를
풍겨 욕을 먹게 만들었는데
알고 보니 자신이 외도를 한 것을

역으로 아내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했다는
정황까지 밝혀지면서
굉장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옳이는
오늘 자신의 채널에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
이제 말씀드려요" 라는

영상을 올렸는데 해당
영상의 내용을 살펴보면
남편의 외도에 대해
분노나 슬픔이 너무 커서
통제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싫었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또한

김민영은 가정을 지켜보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지난 1년간
새로운 충격에 분노 슬픔에
정신을 제대로 붙잡고
있기 힘들 때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남편과 불륜녀의 만남을
알게 되면서 둘이 만나는 걸
끊임없이 지켜봐야 했고
둘 사이를 자신만 빼고
주변인들 모두가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을 때

바보가 된 것 같은 절망감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아차린 민영에게 주원은
이혼하자고 하면서
말도 안 되는 큰 금액을
재산 분할해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아옳이에 따르면
이번 일 뿐만 아니라 남편은
신혼 초부터 비슷한 여자 문제가
반복됐다고 전했는데요
부부 상담받고 극복했던
경험도 있고 자신이 기다려주고

이해해 주면 가정도 회복되고
그 사람도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해 부단히
노력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점점 지쳐갔고
팬들의 끊임없는 제보로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아차리게 됐다고 전했죠

그녀는 남편과 불륜녀의
새로운 장면을 볼 때마다
심장이 내려앉았다며
가장 마음이 힘들었던 건
보증금도 내주고 인테리어도
해주고 홍보도 해줬던
남편의 레스토랑에서
두 사람이 스킨십하는

모습을 봤을 때 많이 울고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남편의 외도 사실
못지않게 힘들었던 게
금전적인 문제였다며
자신의 정신적 피해 위자료는
법적으로 몇 천만 원이
최대였으나 더 많이 가진

사람이 재산 분할을 해줘야 한다는
사실을 전했는데요 민영은
남편과 같이 사는 동안
충분히 금전적으로
도와줬다고 생각하는데
엄청난 큰 금액을 재산분할로
요구했다며 조금이라도 재산을

더 가져가려고 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돈 앞에서
변해버린 모습이
안타까웠다고 회상해
모두를 분노케 했습니다
이때문에 서주원 집안 관련해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우선 그의 할아버지 서정범 씨는
서주원 집안 서이비인후과 원장으로
일제강점기 울산 최고 부자의
한 사람으로 청년운동을 펼쳤던
김상희의 외손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할머니 박민자 씨는

박민의원 원장이고
아버지 서지훈은
한화손해보험 상무 라고 하네요
서주원 집안 보면
큰아버지 서세훈은
미래이비인후과 원장이며
작은아버지 서상훈은
상훈신경정신과 원장 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서주원 집안 살펴 보면
태생부터 부자에
의사 집안으로 부를
이룬 거 같은데 외도 해놓고
왜 저렇게 치졸하게
구는지 모르겠네요
한편 불륜 논란이 터지면서

서주원 퇴소 소식이 다시
재조명을 받고 있죠 그는
아직까지 군대를 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군입대 후 5일만에 퇴소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서주원 퇴소 이유 관련해서는
싸움이 나서 부적응자로
퇴소 당했다고 하는데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성격적으로 결함이
있고 평소에도 잦은 불화를
일으켰다는 후기들이
돌아다니는데 이는

서주원 퇴소 소식과는 무관한
근거 없는 소문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워낙 이 소식이
난리가 난 만큼
상간녀의 인스타 계정부터
신상까지 모든 것들이
다 파헤쳐지고 있는데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보면
얼굴 사진까지 다 나옵니다
이는 서주원 상간녀 지인들이
두 사람의 외도 사실과
럽스타, 블라인드 목격담 같은
것들을 다 모아서 김민영에게
제보를 했다고 하네요

놀라운건 불륜녀가
아옳이의 지인이고
94년생으로 주원과 동갑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미성년자 때부터
유학파 출신이고
한국외대 프랑스어과를 조기 졸업하고

고려대 로스쿨에
들어갔으며 어디에서 인턴생활을
했는지도 다 나왔는데요
두 사람은 결혼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이며 외도하는
사실을 상간녀의 인스타 계정에

너무 티를 내서 주변에서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인스타 계정은 검색해 보면
나오기도 하지만
주원의 팔로잉 목록을 보면
나온다고 하네요 이름 또한

연관검색어에 함께 뜹니다
아무래도 법적 문제로 인해
정확한 계정을 폭로할 수는
없지만 궁금하신 분들은
상간녀 이름 뿐만 아니라 신상 관련해

손쉽게 알아내실 수
있을 겁니다 아옳이는
작년 10월 합의 이혼을 했다며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건강이
안 좋아져서 진주종 수술을
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서주원 진주종 관련해서
연관검색어가 생겼을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 질병에 걸린 건 아옳이 입니다
다만 남편의 외도로 인해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으면서

회복 시간이 길어졌다고 해요
서주원 진주종 걸렸다고 잘못
오해하신 분들이 계신데
전혀 아니라고 말씀드리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