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봄 최근 모습이 공개되면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몇 달 사이 급격히 체중이
증가한 모습으로 나타났기
때문인데요 그녀의 소속사에서는
건강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며

단순히 비활동기여서
조금 살이 찐 것이라며 해명하며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 중이라고
박봄 근황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지난 해 1월
다이어트 업체의 도움을 받아

70kg에서 11kg을 감량했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당시 박봄은 ADD 치료 받으려고
먹는 약 때문에 다이어트가
정말 힘들었는데 그래도
살을 빼고 나니까 너무 좋다며

살 빼고 나서 약도 많이 줄이고
건강해 지고 있다고 밝혔죠
하지만 박봄 최근 사진에서는
갑자기 살찐 모습 때문에
건강이상설이 제기되면서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봄의 건강이상설은 최근
필리핀에서 진행된

팝스티벌 2022 행사에
그녀가 참여하면서 제기되기
시작했는데요 당시 그녀는
몸에 딱 붙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는데 몰라보게
살이 찐 모습이었습니다
위에도 말했듯 소속사에서는
건강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
비활동기여서 살이 찐 것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연예부 기자 출신 이진호는
자신의 영상 채널을 통해
박봄 살 찐 안타까운 이유에 대해
밝혀 이목을 모았습니다
이 기자에 따르면 그녀는
ADD(주의력 결핍 장애) 치료를

꾸준히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고 체중이 몹시 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었죠 이진호는
그녀가 야식과 폭식으로 인해
체중 변화가 커졋다며

박봄 병 관련해 ADHD랑
비슷한데 집중 시간이 극히
짧고 주의가 산만하다 충동성,
과잉 행동을 일으킨다고 그녀의
증상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어 덧붙인 이야기들은

고기능 주의력 결핍 장애로
인해 감정 기복이 심해서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였다고
강조했죠 무엇보다 이는
그녀의 주위 사람들도 알고
있을 정도로 심각했다고 하는데요

이 기자는 박봄 최근 모습을 보고
심각해 보며 YG 관계자에게도
물어봤다고 하는데 이 증후군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컨트롤이
많이 힘들었다고 한다며
그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체중 관리가 어려웠다고
전했죠 또한 체중 관리뿐만
아니라 본인이 충동적으로
하는 부분도 있었다고 한다며
미용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도

충동적인 면을 자주 보여서
굉장히 컨트롤 하기 몹시
어려웠다더라고 덧붙였는데요
박봄 근황 모습을 보면
본인이 70KG이 됐다고
고백했을 때보다 더 살이 쪄

요요가 온 것 같다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만한 어떤 일이
있었던 게 아니냐고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그녀는
ADD를 앓는다는 고백을
하면서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 당시에도 치료를
위해 복용 중인 약 때문에
심한 감정 기복과 식욕 통제가
되지 않아 체중이 많이
증가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ADD란 주의력 결핍증의 약자로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질환입니다 충동성, 과잉행동을
일으키는 ADHD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과잉행동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로 알려졌는데요

박봄 병 같은 경우 규칙적이고
일상적인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데
주요 증상으로는 하나에 집중하는
시간이 짧고 쉽게 산만해지며
과제나 활동을 끝까지
수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ADHD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과잉행동가지 동반됩니다
대체로 아동때 ADHD가 많이
나타나고 성인이 되면서
ADD로 변하는 경우가 많죠
주의력 결핍 상태이지만
성인이 되어 자제력이 생기면서
행동장애까지로 발전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박봄 최근 모습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
ADD 원인은 현재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이 70~90%,
나머지는 환경적 요인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병에는 암페타민 계열의

약물을 통해 치료가 진행되는데
해당 치료제들은 중추신경에
작용하는 약물로 폭력성이
강해지거나 우울증이
심해질 수 있어 복용에
유의할 필요가 있죠

또한 이 증세가 심화되면
알콜, 약물중독 등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전문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 약물과 심리치료를
병행하여 극복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에

과거 그녀가 규제약물을
세관신고 없이 미국으로부터
국내배송한 혐의가 다시
주목 받고 있는데 이때
받은 약품이 애더럴 입니다
해당 약은 주의력 결핍 치료제로

많이 쓰인다고 하는데요
논란이 됐을 당시 과거 해명 글에
따르면 그녀는 미국에서 거주하며
축구선수를 꿈꾸던 시절
친한 친구가 사고로 세상을
떠난 것을 직접 목격하고

이후 수년간 정신과 상담과
심리치료를 병행하며 현지
대학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을 꾸준히 복용해 왔다고 전했죠
그 후 귀국해 YG 연습생으로
활동하다 투애니원으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해당 사건에 대해
해명과 사과가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하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는데 여전히 커뮤니티
상에서는 박봄 근황 모습이
보이면 비판 및 비난이 나오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입장을 해명하고 있습니다
박봄 리즈 시절만 봐도 그녀는
민낯 혹은 연한 화장을 한
상태일 때와 이미지 차이가
굉장히 큰 편입니다

무대 위 진한 메이크업일 때는
센 언니, 갸루 같은 느낌이라면
민낯일 때는 귀여운 느낌이
강하죠 박봄 리즈 라고 불리는
사진들이 다 바로 이렇게 진한
회장이 아닌 자연스러운

일상 메이크업을 했었던
데뷔 초 얼굴을 뜻하는데요
당시에는 소속사 관리로
박봄 살 체중 관리도 엄격하게 해
굉장히 날씬했었죠 하지만
정작 그녀는 인터뷰에서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으면
불안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여러모로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데
이제는 잘 치료 받아서
과거 모습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