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상철 프로필 살펴보면
그는 대한민국의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의 감독입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멀티 플레이어로
평가받으며 홍명보와 함께

월드컵 공식 올스타에
선정된 한국 축구계의 전설이죠
2019년 11월 19일 그는
췌장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임을 밝혔지만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2021년 6월 7일 19시 20분경

향년 49세로 사망했습니다
한국 축구의 영광의 역사였던
2002년 월드컵 4강의 주역인
그의 별세 소식에 영광의 시절을
함께 한 동료들은 물론
전 세계 축구팬들도
애도를 표했는데요
유상철 가족 중 아내 최희선 씨는

대학교 선배의 소개로 만나
7년 열애 끝에
1997년 결혼을 했습니다
와이프 에게 따로
프로포즈는 하지 않았고
커플링을 나눠 낀 것이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었다고
예전에 인터뷰에서 말했었습니다
당시 그가 출연한 세바퀴 촬영장에
유상철 가족 들이 함께
방문하였는데 아내가 상당한
미모를 자랑해 출연진들이

감탄했고 그는 자랑스러워 하며
어깨에 힘이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유상철 자녀 같은 경우
지금까지 보도된 기사에는
1남 1녀 라고
나와 있는데 그의 프로필을
살펴 보면 장남 유선우,
장녀 유다빈, 차남 유성훈

이렇게 유상철 자녀 2남 1녀
라고 나와 있습니다
언론에 공개된 아이들은
두 명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는데
막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왼쪽 눈이 사실상 실명 상태임을
고백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었는데요 과거 가족 들에게도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으나
나중에 이 사실을

어머님께 고백하자 어머니는
자신의 눈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해
주위를 눈물 짓게 했죠
그의 어머니는 그가 사망하기
10개월 전 같은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한편 그의 가족 관련해
유상철 부인 최희선 씨와
이혼 했다는 루머가 꽤 오래
따라다녔는데 아무런
근거가 없는 거짓 소문입니다
그는 췌장암으로 투병하는 도중

2020년 2월 23일 자신의 쾌유를
응원해 준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홈경기를 방문했습니다
유상철 감독은 췌장암 말기로
고생하는데도 처음보다
건강을 많이 회복한
모습으로 나타났는데요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힘을 내겠다." 며 자신을 응원한
요코하마 팬들에게 응답하였죠
사실상 이때 이후로는
코로나 19로 인해 전세계 어디든지
상관없이 많은 관중들이

모이기 힘든 상황이 된 걸
감안하면 본인에게 있어서는
많은 관중들이 모인 것 자체가
큰 선물이 된 셈 입니다
유상철은 총 13차로 예정된
항암치료 중 8차까지 마친 상황이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이 시점까지는 경과가
매우 좋았다고 합니다
확실히 감독직에서 있을 때보다
안색도 밝아지고 아픈 기운도
덜했죠 그러다 2020년 6월 29일

유상철 프로필 보면
인천 감독 복귀를 하게 되는데요
팬들은 인천과 타팀 할 것 없이
전부 만류하는 입장이었습니다
프로스포츠팀 감독이라는 자리가
모양새만 보기 좋을 뿐
어디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

극한직업이라는 것이
현재 모든 사람들의 중론이었고
건강한 사람도 감독직에 있으면
스트레스로 쓰러질 판국에
그는 4기 암환자이기 때문에
전 스포츠 팬들과 관계자들이

극구 만류하는건 당연지사였죠
결국 인천 구단 측은 그를
재선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러다 11월 10일 공개된
근황 기사에서 암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희소식을 전해,
팬들에게 약속했고 모두가
바라던 기적이 현실화 되어가는가
생각될 정도로 많은 팬들은
놀라움과 회복을 바랐습니다
그러나 2021년 3월 28일,

기사를 통해 이미 암이 뇌까지
전이되어 한쪽 눈의 시력을 잃었고
사경을 헤맨다고 하며,
유상철 가족 이외에는 면회조차
불가능하다는 기사를 투고해
많은 축구팬들이 안타까워하며

기적을 바랐습니다
하지만 이후 해당 기사의 내용을
본인이 직접 부인하며
이는 오보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헤프닝과는 별개로
그의 건강 상태가 낙관할 수 없는
상태였고 11월에는

췌장에 암세포가 거의 사라졌으나
12월에 뇌로 전이된 사실이
발견되어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추가적으로 하였다고 전했죠
이 과정에 1월에 몸 상태가
안좋아져 입원하였고

뇌 방사선 치료중에 안구도
극도의 피로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다행히 치료가 끝난 2월부터는
몸 상태가 나아져 다시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며
계속 투병을 이어나가고 있었지만

급격히 병세가 악화된 그는
통원치료 대신 병원에 입원해
집중적인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갑작스럽게 2021년 6월 7일
췌장암으로 서울아산병원에서
오후 7시 20분경

향년 만 49세라는 너무
이른 나이에 눈을 감으면서
2002년 4강 신화를 달성한
멤버 중에서 가장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상철 프로필 보면
2002년 월드컵의 4강 주역으로서

그의 이른 별세는
많은 축구팬들과 국민들에게
슬픔과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일부
유상철 가족 들은 영상 통화로
마지막을 지켜봤다고

전해졌는데요
유상철 감독 프로필 보면
현역 선수시절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고 국가대표 선수로
뛰면서도 감동적인 장면을
많이 선사했기에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투병 중에도 "다시 돌아오겠다"고
재기를 포기하지 않을 만큼
의지 역시 강해서 그만큼
슬픔과 아쉬움을 많이 남겼습니다
종합적으로 말하자면
유상철 감독 같은 경우
시대적인 한계인 볼터치 등

기본기 부족만 제외하면
축구지능, 포지션 소화도,
피지컬, 체력, 결정력, 수비력,
킥력, 공중볼 경합, 투쟁심,
자기관리 등 거의 축구의
모든 면에서 국가대표급 능력을
가지고 있던 걸출한 선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