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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정상 개방 국립공원의 날 맞아 3천명 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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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상시 개방…강기중 시장 "시민공간 될 것으로 기대"
분주한 무등산 정상

조남수 기자 = 국립공원의 날을 기념해 올해 첫 정상회담 개막행사가 열린 4일 광주 무등산국립공원 정상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천왕봉, 지왕봉, 인왕봉 세 봉우리를 통칭하는 무등산 정상은 1966년 군부대가 주둔하면서 출입이 제한됐다. 2011년부터 비정기적으로 열렸던 서밋은 9월부터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조남수 장아름 기자 = 올해 첫 무등산 정상회담 개막식이 '제3회 국립공원의 날'(3월 3일)과 무등산 국립공원 10주년을 맞아 4일 열렸다. 공원 상태.

광주시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서석대에서 지왕봉, 인왕봉까지 무등산 정상 0.9km 구간을 오전 9시부터 부대 후문을 거쳐 기지 정문까지 개방한다. 같은 날 오후 4시.

안개에 갇힌 무등산은 오전 10시 이후 푸른 하늘과 함께 지왕봉과 천왕봉의 봉우리로 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