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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민영 근황 해체 후 ... 동네 카페 사장님으로 변신 메보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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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민영이 카페 운영 근황을 알렸다.

최근 한 카페 업체는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분점을 오픈하며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점주라고 밝혔다.

이에 지난 2일 오픈을 계기로 많은 팬들이 카페를 찾았다. 민영은 직접 메뉴를 만들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팬들과 놀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민영이 속한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월 해체를 발표했다. 2011년 브레이브걸스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이후 2016년 민영, 유정, 은지, 유나의 4인조 그룹으로 재편됐다.

그룹은 해체 위기를 맞았지만 2017년 발표한 곡 'Rollin'이 2021년 역전되면서 그룹이 부활했다. 메인보컬 민영은 '메보좌'라는 별명을 얻었고, 그녀의 활동곡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브레이브걸스는 '스커트 바람'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고 지난해 Mnet '퀸덤2'에서 활약했다.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카페 주인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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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카페에서 손님들에게 직접 "지금 거기 있다"고 응대하는 모습이 목격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민영은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인근에 프랜차이즈 카페를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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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직접 주문을 받고 음료를 만들고 있는 민영의 모습이 담겼다. 카페 곳곳에는 브레이브걸스 활동 사진과 기념품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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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는 지난달 디지털 싱글 '굿바이'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쳤다.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써내려간 브레이브걸스는 결국 '악마의 7년'을 넘기지 못하고 각자의 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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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민영은 재결합에 대해 "지금은 멤버들과 온전히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서로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고, 이를 확인했다. 넷이서 늘 함께하자는 마음이 같다"고 말했다. 가능성을 열어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