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과 김태희의 투샷이 드디어 공개됐다. '더 글로리' 속 이미지와 대비돼 더욱 눈길을 끈다.
임지연은 최근 드라마 '마당 있는 집'에서 김태희와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포착됐다.
임지연과 김태희는 차 안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태희는 운전석에, 임지연은 조수석에 앉았다. 두 사람은 주먹보다 작은 얼굴을 자랑하며 상큼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며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 속 악역 박연진과는 상반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다양한 변화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인다. 두 사람의 사진 아래에는 "마지막까지 무사히 파티 마무리", "모두의 피땀눈물 덕분에"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임지연 작가의 새 드라마 '마당 있는 집'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남들이 부러워하는 완벽한 집에서의 행복, '마당 있는 행복한 우리 집'의 가치에 대한 판타지를 바탕으로 한다. 파괴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가족 스릴러입니다.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