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MBN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자진 하차를 결정한 황영웅의 촬영은 7일 최종회에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기존 VOD 방송 서비스를 그대로 송출한다”며 “전국투어 콘서트는 제작진과 무관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이하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입니다.
7일(화) 방송되는 '불타는 트롯맨' 결승에서는 자진 하차를 결심한 도전자 황영웅의 촬영 현장이 방송되지 않는다.
다만, 기존 '불타는 트롯맨' VOD 방송 서비스는 그대로 송출되며, 일본 아베마TV 방송도 별도의 편집 없이 원본 형태로 제공된다.
또한,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는 제작사 '쇼플레이' 소관이며, 제작진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제작진은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TOP7이 최종 여정을 통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확인되지 않은 의혹과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밝혀질 경우 단호히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