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우은숙은 이혼 당시
갈라서게 된 이유가
남편의 외도였다면
결혼 생활에 절대 미련이
없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특히나 요즘은 이영하 고현정 관련한
말도 안되는 가짜뉴스가 떠돌고 있는데

사람들이 이토록 근거 없는 소식에
관심이 많은 이유는 따로 있죠
은숙은 과거 방송에서
자신이 방송국에서 한 여배우에게
이유도 없이 괴롭힘을 당했고
이걸 몇 번이나

남편에게 얘기했는데
정작 남편이란 사람이
그 배우와 계속 친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작품도
같이 하고 따로 만나기도 하더라며
섭섭함을 표시 했습니다
또한 은숙은 그 당시

방송국을 그만두고
싶었을 정도로 힘들었고
둘째 아이가 생긴 이유 또한
그 여배우가 자신을 너무 괴롭히는데
방송국을 그만둘 수는 없어서
잠깐 쉬면서 아기도 낳고

내 생활을 찾아야겠다 싶어서
임신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죠
이어 어느날 집에서 일하는
도우미 아주머니가 은숙에게
그 여자가 우리집 주차장에
와 있다고 전해줘

남편이 그 여자와 골프를
같이 가기로 한 걸 알게 됐다며
그 여자도 너무 미웠고
남편도 몹시 싫었다고 고백했는데요
이어 은숙은 내게는 그 일들이
큰 상처인데 남편은
전혀 개의치 않아 하고

그 여자를 계속 만나고 다녔다며
고통을 많이 받았지만
지금은 다 내려놨다고 말했죠
이에 영하는 당신이 물론
싫었을 수도 있지만
그 여자 배우가 당신한테만
그랬던 사람이 아니라며

예쁘고 어리면 누구에게나
그렇게 행동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영하는 두 사람 사이가
그렇게 심각한 것은 몰랐다며
내가 당신에게 굳이 그 배우를 나쁘다고
말해줬으면 좋겠냐고 물었고
이를 들은 은숙은 서운했는지

참았던 눈물을 터트려
안타까움을 자아냈죠
이 방송이 방영된 후
논란과 함께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때 많은 관심을
받은 배우가 바로 유지인 씨입니다
이영하 고현정 관계 루머는 터무니 없지만
은숙을 괴롭힌 여배우 정체가
유지인 이라는 말이

퍼지게 된 이유는
두 사람이 이혼하게 된 이유가
유지인 때문이라는
소문이 과거부터 많았기 때문이죠
두 사람이 이혼 당시
결혼 26년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았는데
이혼 후 이영하 근황 소식을 전하며
재결합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을 했고
은숙 또한 나쁘게 헤어진 게
아니라고 거듭 강조하며
재결합 할 수 있다는 말을 했지만

두 사람의 이혼 절차가 끝난 후에
이영하 재혼 관련해
유지인과 몰래 사귄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그는 자신 때문에
은숙과 지인의 관계 또한
많은 오해를 받은 거 같다며

평소 같이 대학원에서 강의도 하고
와인스쿨에 다니는 등 함께하는
자리가 많다 보니 헛소문이
도는 거 같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유지인 선우은숙 관계가
재조명 됐습니다 하지만

유지인 씨도 루머의 피해자죠
이영하 고현정 이야기는 더욱
이 일화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고현정은 해당 일화의
여배우라고 하기에는 너무 어리고
이러한 추문에 휘말릴 이유가

전혀 없을만큼 톱스타 입니다
다만 요즘 이러한 근거 없는 가십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기 좋으니
가짜 뉴스를 계속 보도하고 있는데
이영하는 유지인과의 소문에 대해
예전에는 친한 친구였는데

이제는 불편해 전혀 연락을
하지 않게 되었다고 전했는데요
심지어 주변에서 하도 소문을
사실처럼 만드니
자신의 자녀들 까지도
오해를 할 정도였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은숙과의 이혼사유에 대해
수많은 소문이 있지만
부부사이 불화나 불륜 때문이
아니었다고 밝혔죠
그 후 한 방송에서
선우은숙이 밝히기로는
남편의 여자 직장 동료 때문에

헤어지게 됐다고 말했는데요
그 동료는 자신의 동료이기도 한
배우라고 밝혔습니다
이때문에 이영하 고현정 관련해
더 관심을 받는 듯 한데
전혀 상관이 없는 이야기 입니다

은숙은 전남편과 갈라선 이유에 대해
어느 날 그 여자 동료가
영하의 친한 지인과
가까워져 교제를 했는데
두 사람은 유부남, 유부녀가
만난 거였다고 하죠
그런데 그 여자 동료가

또 다른 남자와도 양다리를 걸쳤고
당시 은숙이 이 상황을
알게 되면서 지인에게 사실대로
알리겠다고 해 남편과 계속
싸우게 됐다고 합니다
영하는 은숙에게
나서지 말라고 했으나

자신이 보기에는 그 상황이
너무 아니다 싶었다며
양다리 당하는 지인에게
솔직히 상황을 고백하고
잘 정리하라고 전해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이 커지자 영하는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지인의 연락을 피했고 그러다 보니
결국 그 여자 동료가
은숙이 없는 이야기를
지어낸 것처럼 거꾸로 몰아가
오해를 받게 되었다고 해

큰 충격을 안겼죠
자신의 편을 전혀 들어주지 않는
남편으로 인해 이 사건은
은숙에게 큰 상처가 됐고
그로 인해 마주치기만 하면
자꾸 다투게 됐다고 합니다 거기다
과거 남편에게 서운했던

감정까지 다 합쳐져 두 사람은
별거를 하다가 이혼을 하게 됐는데
은숙은 현재 유영재 아나운서와
재혼을 했죠 그후
이상한 루머가 나왔는데
그게 바로 이영하 고현정 관계 입니다

이는 가짜뉴스 영상 채널에서
방송한 내용 때문인데요
고현정 이영하 두 사람이 재혼한다는
말도 안된다는 내용의 영상을
퍼트리고 있는데
전혀 사실도 아닐뿐더러

중장년층을 상대로 이런
거짓 뉴스를 퍼트리는 채널은
엄벌에 처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이영하 별세 소식 또한
잘못된 소식입니다
동명이인의 운동 선수가

2019년 별세 했지만
탤런트 이영하 별세 소식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자꾸 가짜 뉴스가 판치면서
어이없는 루머도 나오고 있는데
전혀 아니니 궁금증이
해소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