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보라는 1989년 11월 27일생으로
올해 35살 입니다
가족 사항은 아버지 남상돈(1963년생),
어머니 이영미(1965년생)
오빠(장남) 남경한(1988년생),
여동생(차녀) 남지나(1992년생),
남동생(차남) 남진한(1994년생),

(3남) 남석우(1996년~2015년(향년 19세)),
남동생(4남) 남휘호(1997년생),
여동생(3녀) 남세빈(1998년생),
남동생(5남) 남다윗(1999년생),
여동생(4녀) 남세미(2001년생),
여동생(5녀) 남소라(2002년생),

남동생(6남) 남경우(2004년생),
여동생 남희은(2005년생),
남동생 (7남) 남덕우(2007년생),
남동생(8남) 남영일(2009년생)으로
남보라 13남매 8남 5녀 중
장녀이자 둘째인 그녀의 데뷔는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천사들의 합창" 프로그램을 통해서
했으며 대한민국의 여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화여자고등학교 1학년 때였던
2005년에 11남매의 일상 생활을 담은

MBC 예능 프로그램
"천사들의 합창"에 맏딸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출연 직후에는 연예인이
되고 싶은 마음이 없었고
관계자들의 제의도

거절했으나 부모님의 설득과 계속된
소속사의 러브콜 끝에
연예인이 되기로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그녀는 신동엽이 진행하는
"천사들의 합창"을 계기로

얼굴을 알려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죠
그리고 2006년 KBS 2TV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였지만
극 중에서 비중이 작은 역할이었고

시트콤 자체가 큰 재미가
없어서 망했는데요
2005년에는 남매가 11명이었는데
2008년 인간극장에서는
12남매의 장녀로 출연했습니다
방송 당시 남보라 셋째, 아홉째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방송에 거의 비치지 않았죠
2008년 인간극장 출연 당시
열두 번째 아이가 태어났어요 5부작에서
남자 동생 1명이 더 태어난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이후에도 한 명이 더 태어나서
남보라 13남매 장녀라는
타이틀이 붙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데뷔 후 드라마와
영화의 조연 및
독립영화의 주연으로 꾸준히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습니다 그럼에도
연예계에서 큰 존재감이 있는
위치는 아니였으나
2011년 영화 써니를 통해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죠
또한 2012년 1월
해를 품은 달의 민화공주 역할로

호평을 받으면서
유명 연예인 대열에 합류하였습니다
한편 가족 예능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렸기에
2015년 12월 28일 들려온
남보라 동생 죽음 소식은
굉장히 큰 충격을 줬었죠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그녀의 동생이 죽은 이유에 대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당시 기사에서 그녀는
가족들과 함께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가족 들의 얼굴이 이미
다 알려진 상태였기 때문에
남보라 동생 죽음 소식은
굉장히 많은 이슈가 되었고
그녀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불미스러운 일 생긴 것은

맞지만 자세한 사항은
말씀드리기가 어렵다"며
"그녀의 어린 동생들은
이 같은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말을 아꼈는데요
죽은 동생이 남보라 셋째 라고
기사가 나오기도 했지만

남자 아이들 중 셋째이고
남보라 13남매 중에서는 다섯째 입니다
사인은 군대 있을 당시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말이 커뮤니티를 통해 나왔는데
확실하게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당시 슬픔에 잠긴 그녀와
나머지 가족과 어린 남매 들을
위해 지나친 관심이나
악의적인 추측은 자제를
당부드린다고 소속사는 밝혔죠
남보라 13남매 중
다섯째 남석우 군은

방송에도 나와 대중들에게
익숙했기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는데요
그녀는 동생이 죽은 지 3년 후
한 방송에 나와 처음으로
남보라 동생 죽음 사실과

남석우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살면서 가장 힘든 순간을
묻는 질문에 그녀는
“제 동생이 먼저 갔을 때,
갑자기”라고 답했죠
2015년 남석우가 먼저

세상을 떠났을 당시
동생은 가족들에게 친구를
만난다고 하고 나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나간 동생이
이틀 동안 연락이 안되자
그녀는 싸한 기분에
경찰서로 향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집 바로 앞에
경찰서가 있는데 가는 동안
네 번 넘어졌다 못 걷겠고
숨을 못 쉬겠더라”고
과거를 떠올렸습니다
울며 경찰서를 찾은 그녀는
그곳에서 평생 상처로

남을 말을 듣게 됐다고 해요
경찰이 우는 그녀를 바라보며
“어? 연예인이다”고 무신경하게
말했다고 하네요
다음 날 남보라 동생 죽음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시신을 찾았지만

이미 세상을 떠난 후였습니다
사인 관련해 군대 때문인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그녀는 동생 남석우 시신을
크리스마스 때 찾았다며
크리스마스는 보통

행복하고 기쁜 날인데
아직도 그날이 되면 슬프다 라고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죠
또한 그녀는 “어차피 사람들은
다 가고 모든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일이다

슬퍼하지 않으려고 했다”며
남보라 동생 죽음 관련해
슬픔을 이겨낸 시간을 담담히
털어놨는데요 그리고
인터뷰에서 자신 인생에 있어
제일 큰 터닝포인트는

가족사라고 전하며
어릴 때는 자신의 성공에만
집중했는데 20대 중후반에
동생을 떠나 보내고 나니
너무 허무하고 삶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더라며

결국 행복이 별게 아니구나
싶었다 내 주변에서
행복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이야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앞으로 더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