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석구 프로필 부터 살펴보면
1983년 2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살 입니다
대한민국의 배우 입니다
미국에서 다큐감독을 꿈꿨는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병역 의무를 해결했습니다

국적은 대한민국 이고
손석구 학력 보면
시카고 예술대학교를 졸업
했는데요 데뷔는 2016년
영화 블랙스톤 인데
네이버에서는 2017년,
미국 드라마 Sense 8 시즌 2를

데뷔작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손석구 영어 잘하는 걸로
많이 궁금해 하시는데
어릴 때부터 유학생활을 했꼬
특이한 것이 병역 의무를
이라크 자이툰 부대 3진 2차 병력으로

군 생활을 마쳤습니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이라크에 지원해서 갔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기왕
군대에 가는 김에 많은 걸
경험하고 싶었고 보병은
단 한 명을 뽑았는데
연기하면서도 그렇게

높은 경쟁률을 뚫어본 적이
없다고 떠올렸죠 그렇게
이라크에서 군생활을 하게 된 그는
다큐멘터리 감독이 아닌
다른 걸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제대 후

동생이 있는 캐나다에서
운동선수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그곳에서 농구선수를
꿈 꾸었으나 포기했고 그러다 연기를
배우게 됐다고 합니다
연기는 우연한 기회에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사는 게 너무 심심해서
인터넷에 '연기 스쿨'을
검색 했고 맨 첫번째로
뜨는 곳을 찾아가서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다운 되어 있던
자신의 생활에 큰 활력소가
됐고 연기를 하면서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을것 같다고
막연하게 생각하면서
자연스럽게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연기가 좋아서
캐나다에서 연기를 2년 더
하다가 한국으로 돌아왔죠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
연극을 했습니다

손석구 프로필 작품활동
보면 남자 주인공 및 미술감독을
맡았던 연극 사랑이 불탄다를
계기로 미드 센스8에
캐스팅되어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될놈될 이라는 말이 떠오르는게

어떻게 보면 그저 자기가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늦은 나이에 시작했는데
굉장히 술술 잘 풀린
케이스입니다 손석구 집안 자체가
잘 살아서 생계가 어렵지도 않아
자신이 하고 싶은 걸

여유롭게 찾은 듯 합니다
20대 후반까지는
허송세월을 보냈다고 하는데
우연히 자기 적성을 찾은 거죠
그는 2018년 tvN 드라마 마더에서
소름 끼치는 악역 이설악을
잘 소화하면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작품에서 손석구 영어 잘하는
모습으로 많은 화제가 되곤 하는데
유독 해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리메이크작과
인연이 많습니다
한국에서 레귤러로
출연한 드라마 중 일본, 미국,
영국 등에서 제작된

해외 드라마 리메이크작이 많죠
그는 2019년 백상예술대상에서
뺑반으로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최고의 이혼으로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에
노미네이트되었는데

당시 시상식 참석자 중
두 부문 모두 노미네이트된
배우는 손석구가 유일했죠
그리고 2019년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대통령비서실장
차영진 역으로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크게 올렸습니다
특히나 안정적인 연기력과
남성미 강한 비주얼로
눈도장을 찍었죠 이후 그는
애초 특별출연으로 시작한
멜로가 체질에서 상수 역할을 맡아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었습니다
계속해서 'D.P.' '지리산'까지
짧은 등장에도 임펙트 강한
모습으로 신스틸러의 면모를
과시했고 2022년은 그의 해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영화 범죄도시 2의
메인 빌런인 강해상 역과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구씨 역을 맡아 흥행에 성공하며
주연급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손석구 학력 보면 중학생 때

미국으로 조기 유학을 간 뒤
시카고 시카고예술대학 에서
미술 수업을 들었다가
본인과 맞지 않음을 느끼고
영화로 전향했는데요
2016년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 시즌2에서 문형사 역으로

화제가 되자 손석구 영어 잘하는
이유에 대해 미국드라마에
출연할 수 있었던
계기는 그가 중학교 때부터
조기 유학을 시작으로
시카고에서 미술과 영화를

전공해 영어에 능했기
때문이라고 전했죠
한편 손석구 집안 관련해
그가 연매출 55억원 제조업체
대표이사인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됐습니다
그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공작기계 전문 제조 업체인
(주)지오엠티의 대표이사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기업은 20여 명의 사원이 있고
아버지인 손종관 씨는
그가 운영중인 회사의 전신인
남선정공의 대표이사장이라고

알려졌죠 이로 인해
집안이 금수저라는
기사가 많이 나왔습니다
물론 순이익을 따지면
재벌 수준의 엄청난 부자라고 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굉장히 넉넉한
집안에서 자랐다고 알려져 있죠

손석구 프로필 보면
연출에도 도전했습니다
배우 이제훈, 최희서, 박정민과
언프레임드 프로젝트에 참여해
단편영화 재방송을 연출했죠
그는 이상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어느 순간 연기가 재미 없고

잘 안 되고 그러면 자신이 아니라
더 열정있는 분들이 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는데요 연출을 할 줄 알면
자신의 연기 생활에서
마음 편하게 떠날 수 있을 것 같다며
제2의 인생을 펼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죠
한편 유명세를 치른 것이지
손석구 학폭 폭로로
논란이 일어난 바 있었습니다
2021년 8월 31일, 네티즌 A가
트위터를 통해

손석구의 학폭을 고발합니다 라는
이름의 계정으로 학창시절
그가 학교폭력을 주도했던
인물이라는 내용의 폭로글을
게재했고 이 게시물이
많은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이목이 집중됐죠 하지만 본인이
직접 자신의 인스타 계정에
해당 트윗을 박제한 뒤
입장문을 통해 사실이 아님을
밝히면서 손석구 학폭 논란은
잠잠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