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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정호영 프로필 신랑 재산 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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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정호영 부부가

HDC그룹 장남 정준선 교수의

결혼식에 참석하면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 전 회장이 어릴 때부터

범현대가와 가족끼리 인연이

있는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두 사람은 2009년 8월 24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영애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살이고

정호영은 1951년생으로

올해 나이 73살이죠

무려 20살의 나이 차이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무엇보다 특히 정씨가

과거 배우 심은하의 약혼자였다는

것과 사기, 위조 등 논란이

밝혀지며 이목이 쏠리기도

했습니다 1990년대를 대표하는

청순미인 이영애는 2009년

돌연 결혼 발표를 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는데

무엇보다 상대가 무려

20살 연상의 비 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되었죠

정호영은 결혼 당시 60세를

바라보는 나이였는데 38살의

당시 최고의 인기 여배우인

그녀와 결혼했고 더군다나

첫 결혼도 아니었습니다

그의 첫번째 결혼 상대는

여배우 김수륜이었으며

이후 김수륜은 그와 이혼 후

박영규와 결혼했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영애 신랑

정 씨가 과거 톱 배우였던

심은하와 연인 관계였다는 것입니다

그는 여배우 김수륜과 이혼 후

심은하에게 청혼을 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정씨는 2001년 심은하와

약혼하였다가 결혼 이틀 전에

파혼을 당했다고 전해지는데요

당시 인터뷰에서 심은하는

연예 활동을 지속하는 것이

매우 힘들었고 결혼 파동까지

겹쳐 은퇴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정씨에 대해

후배의 소개로 만났고

지난 1년간 교제해 왔으며

그를 사랑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나이와 학력 등 분명하지 않은

점 때문에 우리 가족이

불신을 갖게 됐다고 말해

정호영 프로필 및 학력 등에

석연치 않은 대목이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심은하 어머니는 당시 인터뷰에서

정씨가 호적이 두개인 것도

이상하고 결혼한 경력을

숨겼다는 것에는 분노만

느꼈다며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당시 그는

젊어보이는 외모 덕으로

심은하와 교제 할 때 나이를

속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정호영 재혼 했을 시기에

이영애는 선물, 봄날은 간다 같은

히트 영화를 찍고 친절한 금자씨로

리즈 시절 정점을 찍을 때 입니다

이게 2005년의 일이고

그 후 은퇴 선언을 한 것은 아니지만

작품 활동을 전혀 하지 않다가

2009년에 사업가인 정 씨와

결혼을 해서 세상을 놀라게 했죠

무려 2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그녀의 마음을 훔쳐

이영애 신랑 자리를 꿰찼기에

둘의 결혼 당시

정호영 재산 이나 학력 등에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동료 배우와

교제했던 남성인데다가

일반인 신분이었기에

그녀는 정씨에 대해 공개하는

것을 꺼리는 듯한 태도를 취했는데요

이영애 정호영 부부는

현재 거주하던 한남동 집을

매각하고 양평의 전원주택으로

이사가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죠

정호영 프로필 보면

재미교포 사업가로 알려져

있는데 충남 홍성 출신으로

서울고 재학 시절 유학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시카고대학교와

일리노이 공과대 대학원을

졸업한 뒤 벤처기업 한국레이컴을

세워 회장직을 맡았습니다

방위업체인 한국레이컴은

군용 레이더와 무기 관련

장비 등을 생산하는 회사로

정호영 재산 같은 경우

2조 원 이상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죠 특히 그는

과거 회사 지분의 50%인

200억 원을 내놓고

태릉부근 1만명 토지를

장애인 복지재단에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몇몇 언론에서는

정호영 프로필 관련해 직업을

군수 로비스트, 무기중개 브로커 등으로

표기했으며 한편으로는

IT사업가 설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심은하와의 파혼, 학력 위조,

나이 위조, 여자 관계 등

구설수가 많았고 군납관련 비리까지

이미지가 상당히 안 좋았죠

이렇기 이영애 정호영 두 사람이

미국 하와이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리고

시카고에서 신혼생활을 하자

논란들을 의식해서 그런 거

아니냐는 말이 나왔고

그녀의 결혼 생활에도

팬들의 많은 걱정과

궁금증이 더해졌습니다

하지만 이영애 신랑 관련해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신랑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해명했는데

남편이 같은 연예계 종사자였다면

흔쾌히 밝혔을 것이다

하지만 일반인이라

그렇게 못하는 점을

양해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남편의 신변을 노출하지 않길

바라는 가족들의 바람이 있고

나의 배려이다 라고 밝힌 바 있죠

사실 두사람의 결혼 당시

그간 연예계에는

이미 둘이 결혼 한다는 소문이

심심치 않게 들렸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오랫동안 연인 관계를 유지해 왔고

오랜 세월 친구로 연인으로

지내온 터라 두 사람의

전격적인 결혼 발표가

뜻밖이라는 의견이 많았죠

이영애 정호영 인연은

그녀의 데뷔 초부터 시작됐다고

합니다 당시 그녀는

모 화장품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산소 같은 여자 라는 타이틀이

따라다니던 시절이었고

정씨는 국내에서 사업을

하고 있던 때라고 합니다

광고 기획사를 운영하던

정 씨의 지인이 마련한

자리에 동석하게 된 것이

두 사람의 첫 만남이라고 하는데요

이후 몇 차례 관계가

소원해지기도 했지만

15년간 길고도 질긴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결국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죠

자녀 같은 경우 슬하에

쌍둥이 아이가 있습니다

아들 정승권, 딸 정승빈 양인데

역시나 임신과 출산 시절부터

화제가 되었죠

갖은 루머를 이겨낸 이들은

결혼 후 딸과 아들

이란성 쌍둥이를 낳고

화목하게 사는 모습을

방송에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돈 때문에 결혼했다는 말도

많았지만 알고 보면

굉장히 오래된 연인에서

부부로 발전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