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프로필 부터 살펴보면
1983년 8월 31일생으로
올해 41살 입니다
대한민국의 배우로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했죠 2004년 KBS2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최윤 역할을 맡으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는데 사실 이때는
굉장한 발연기 배우라서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원래는 정경호가 드라마에서
서브 남자 주인공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면서
소지섭의 라이벌 역할을
했어야 했지만 발연기의
연속으로 인해 오히려
비중이 줄어들게 되어
기대만큼의 주목을 받지
못했죠 그러나 이후에는
해를 거듭할수록
연기력이 일취월장하여
막장 각본으로 욕을 많이 먹은
SBS 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는
답 없는 캐릭터 서사를
본인 연기만으로 커버하며
멱살 잡고 끌고 가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정경호 프로필 작품활동 보면
수많은 작품을 했습니다만
2017년 말부터 2018년 초까지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주인공 김제혁의 든든한
조력자 이준호 역을 맡아
열연하며 드라마 흥행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후
2018년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 출연함으로써
가히 인생작, 인생 연기라는
평가를 듣게 되었죠
작품의 특성상 맡은 배역인
한태주의 작중 비중이
거의 99%에 육박하는데
살인적인 더위와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기복 없는 완성도 깊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후
2020년에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해
그의 연기 인생에 가히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시기를 맞이했습니다
흉부외과 교수 김준완 역할을
맡아 능력 좋고 까칠하긴
하지만 속정이 있고
여자친구 앞에서는 팔불출
순정남이 되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잘 표현했죠
요즘은 일타스캔들에서
1타 수학 강사 최치열 역으로
출연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죠 시청률도 매회
꾸준히 고공상승 중이어서
정경호 프로필 관련한 관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굉장히 마른 몸매로
유명한데 중학교 시절
졸업사진을 보면 상당히
통통한 모습으로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 눈길을
끄는데요 중학교 당시
방과 후 활동으로 씨름부와
핸드볼부 둘 중 하나를
선택했어야 했는데 운동량이
어마어마했던 핸드볼부보다
먹기만 했던 씨름부가
편해 보여 씨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몸을 불리기 위해 억지로
살을 찌웠었던 거라고 하네요
그 후 기숙사 고등학교
진성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살이 빠졌다고 하는데
억지로 살을 찌웠던 거였기
때문에 몸무게 감량은
전혀 어렵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장기 사진을 보면
살이 빠지면서 꾸준히
이목구비가 드러나다가 군대에
다녀온 후 젖살마저 다 사라져
10대 시절과 지금은 많이
다릅니다 그가 다니던
진성고등학교는 당시
비평준화 지역인 광명시에
위치했으며 경기도에서
상위권으로 손꼽히던
명문고등학교에 속했습니다
또한 인터뷰에서 1등급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중고등학교 때
공부를 꽤 잘했던 것으로
보이죠 그래서인지
정경호 아버지께서 아들이
처음 연기를 시작할 때
반대가 매우 심했다고 합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그는
서강대 신문방송학과에
원서를 넣었다고 거짓말 하고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원서를
넣었고 대학에 들어간 이후에도
2~3년간 아버지를 뵙지 못했다고
하네요 정경호 아버지 정을영 씨는
대한민국의 PD입니다
드라마 작가 김수현과 콤비로
유명하죠 목욕탕집 남자들,
불꽃, 부모님 전상서,
내 남자의 여자, 엄마가 뿔났다 등의
대작들을 연출한 감독으로
유명합니다 아무래도 정을영 씨가
KBS PD 출신이어서 데뷔 당시
정경호 아버지 후광을 입은
것이 아니냐는 시선도 있으나
데뷔 초 두 작품을 제외하고는
KBS에서 작품을 하지 않았죠
게다가 아버지는 '아직 깜냥이
안 된다'라며 절대 자신의 작품에
캐스팅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자신의 꿈 중 하나가
배우로서 인정받아
아빠 께서 연출한 작품에
캐스팅되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었으나 건강 문제로
정을영 PD는 연출을 안하고 계십니다
요즘 일타스캔들이 인기를 많이
끌면서 정경호 수영 커플이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4년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벌써
10년째 연애를 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 사이는 인터뷰 때문에
더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는
10년 넘게 한 사람이랑
연애를 하고 있다며
배우 생활을 떠나 인간으로서
사람 정경호를 만든 건
바로 여자친구라고
생각한다고 전했죠 또한
정경호 수영 커플이
오래 갈 수 있는 건
여자친구가 하라는 거 하고
하지 말라는 건 안 하면서
자신이 사람이 됐기
때문이라고 전했는데요
그녀는 밥 먹기 전에 손 닦을 것,
자기 전에 양치질 하고
술 많이 마시지 말 것,
옷 깔끔하고 예쁘게 입고
다닐 것 등을 항상 주지시키고
있어 자신은 여자친구의
말을 잘 듣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죠
정경호 수영 결혼 관련해서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
아직까지는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같은
소녀시대 멤버인 써니가
방송에 나와 소시에서
누가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냐는
질문에 정경호 수영 커플을
꼽으며 지금도 너무 예쁘고
행복하게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그럼에도
결별설이 항상 나오는데
두 사람은 결별설 뿐만 아니라
결혼 얘기가 나올 때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한 변함 없는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서로의
촬영장에 커피차 등을
보내 루머를 일축하기도 합니다
집안 같은 경우
아버지 정을영 피디를 비롯해
방송 쪽으로 유명한데
소녀시대 수영 집안 보면 대대로
건축회사를 운영해 굉장히
유복한 있는 집 자식으로도
유명하죠 앞으로도 계속
예쁘게 연애 해주었으면 좋겠네요